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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가려진 시간' 강동원, 사제복과 죄수복 벗고 순수한 변신

11일 오전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 열려

16.10.11 14:06최종업데이트16.10.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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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가려진 시간' 강동원, 사제복과 죄수복 벗고 순수한 변신 ⓒ 이정민


배우 강동원이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 '가려진 시간' 신은수-강동원, 나이차이쯤이야 ⓒ 이정민


▲ 엄태화 감독-신은수-강동원 ⓒ 이정민


<가려진 시간>은 가상의 섬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뒤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신은수 분) 사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판타지적 설정과 현실적 전개를 넘나드는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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