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정규 11집을 발표하는 가수 신승훈 ⓒ 도로시컴퍼니
가수 신승훈이 오는 29일 컴백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신승훈이 29일 정규 11집 < I am/&I am(아이엠 앤 아이엠) >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신승훈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9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29일 11집 < I am(아이엠) > Part1 하프 앨범을 발매하며, 11월에 11집 < & I am(앤 아이엠) > Part2 앨범을 선보인다"면서 "Part1 앨범에는 신승훈의 음악을 기다린 이들을 위한 발라드가 담기며, Part2 앨범에는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기반으로 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담는다"고 설명했다. 두 앨범에는 각각 6곡이 수록된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더 신승훈 쇼-아이 엠 신승훈>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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