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포스터 ⓒ 대명문화공장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63만 7316명의 관객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봤다. 지난 11월 27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05만 7432명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크린 수는 806개. 2위는 <인터스텔라>였다. 39만 6205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970만 618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11월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630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34만 6368명의 선택을 받으며 <인터스텔라>의 뒤를 쫓았다. 누적 관객 수는 137만 1505명이며, 661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4위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차지했다. 주말 13만 8701명의 관객이 찾은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9만 8091명이다. 스크린 수는 399개. <러브, 로지>는 5위였다. 12만 774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9만 4124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3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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