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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델리스파이스·정준일, '사운드시티 2014' 합류

9월 20일~21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음악의 감동 전한다"

14.08.07 10:04최종업데이트14.08.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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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시티 2014>의 라인업 ⓒ 퍼포밍하트


가수 이소라, 델리스파이스, 정준일, 임헌일, 하동균이 <사운드시티 2014>에 선다.

제작사 퍼포밍하트는 오는 9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사운드시티 2014(SOUND CITY 2014)>에 이소라와 델리스파이스, 정준일, 임헌일, 하동균, 로이킴이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사운드시티>는 뮤지션뿐만 아니라 미디어, 사진, 영상 분야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주최 측은 "음악의 감동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음향 디자인을 설계했다"면서 "한 사람의 뮤지션, 노래 한 곡을 곱씹으면서 들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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