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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6월 26일 개봉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

14.05.26 16:28최종업데이트14.05.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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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CJ E&M


로봇 군단의 화려한 귀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트랜스포머>는 2007년 개봉하자마자 744만 관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2009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750만, 2011년 <트랜스포머3>가 778만까지 세 편으로 총 2272만 관객을 동원, 전 세계 26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폭발적 흥행력을 입증했다.

새로운 로봇 군단의 등장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 '락다운'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리빙빙 등이 출연한다.

트랜스포머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리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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