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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텐2' 컴백..."업그레이드된 모습 보여드릴 것"

김상호·조안 등 시즌 1 배우들도 그대로...오는 2월 중 첫 촬영 돌입

13.01.23 10:34최종업데이트13.01.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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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상욱이 <특수사건전담반 텐> 시즌 2(이하 <텐>)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23일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시즌 1에서 특수사건전담반을 이끄는 여지훈 반장을 연기했던 주상욱은 시즌 2에서도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괴물 잡는 형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주상욱은 소속사를 통해 "전편을 통해 보내주셨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다시 시즌2로 인사 드리게 됐다"며 "여지훈을 다시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괴물 형사 여지훈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텐>은 지난해 케이블 드라마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던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는 2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상반기께 방영할 예정이며, 주상욱 외에도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김상호·조안 등의 합류도 알려진 상태다.

주상욱 특수사건전담반 조안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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