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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조우리, 광고계 잇단 러브콜

'한효주 닮은꼴' 조우리, 청순 매력으로 광고계 입지 굳힌다

12.08.29 14:40최종업데이트12.08.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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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리. ⓒ 퍼스트 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조우리가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배우 한효주를 닮은 외모로 '제2의 한효주'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는 조우리는 최근 여성용품, 제과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제2의 한효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우리가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여기에 이어 의류·통신·화장품 등 다수 업계의 CF 제의도 받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조우리에 대해 "순수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가 흔치 않는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광고주들에게 높은 호감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우리는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로 데뷔해,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 엄지원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올해 초엔 KBS 연작시리즈 드라마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등에 연이어 캐스팅 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배우 조우리의 광고 출연 장면들. ⓒ 퍼스트 엔터테인먼트


조우리 유한킴벌리 한효주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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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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