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스타> 창간 1주년 오마이뉴스의 자매 연예 사이트 <오마이스타>가 8월 25일로 창간 1주년을 맞는다. 왼쪽은 2011년 8월 25일 창간 당시 메인 화면. ⓒ 김대오
자자, 다들 주목해주세요. 2011년 8월 25일 야심 차게 첫발을 내디뎠던 <오마이스타>가 드디어 첫돌을 맞았습니다. "이제 고작 1년이냐"고 딴죽을 걸 수도 있겠지만 맞습니다. <오마이뉴스>는 2000년 시작됐으니 13살 의젓한 형아지만, 늦둥이 연예매체 <오마이스타>는 여러분의 사랑이 듬뿍 필요한 2살 아기인 거죠.
아장아장 걸을까 말까 한 '아기'라지만 축하할 것은 해야겠죠? 그동안 <오마이스타>를 아껴주신 연예인, 관계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오마이스타> 창간 1주년 특별판'입니다. 지난 2월 그룹 신화의 컴백 당시 선보였던 '신화 특별판', 17일 강호동의 방송 복귀가 알려진 직후 소개했던 '강호동 특별판' 이후 3번째입니다.
지난 1년간 사회적 관점이 필요한 굵직한 연예계 특종, 연예인이기 이전 한 인간이었던 이들의 진솔한 삶 이야기 등을 충실히 담으려 노력했던 <오마이스타>의 '창간 1주년 특별판'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공항패션'이 아닌, '공황패션'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이현진 기자의 연재 기사를 비롯해 핑크빛 러브스토리 그리고 그동안 기사로 밝히지 못한 이야기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과연 언제 볼 수 있느냐고요? 힌트는 '2012082409'입니다. 단박에 눈치채셨죠? 2012년 8월 24일 오전 9시입니다. 8월 25일에 출발했지만 24일에 공개하는 이유는 뭐냐고요? 토요일엔 저희도 쉬어야죠^^ 2012년 8월 24일 오전 9시, <오마이스타> 창간 1주년 특별판'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