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김아중 '마리아~' 일본에 울려 퍼진다

16일 일본에서 첫 공식 팬미팅..춤과 노래 등 다양한 매력 뽐내

12.06.14 14:14최종업데이트12.06.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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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생애 첫 일본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 이정민


배우 김아중이 생애 첫 일본 공식 팬미팅을 갖는다.

김아중은 15일 출국해서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 머문다. 16일 도쿄에서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하며, 17일에는 현지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김아중이 영화 촬영 틈틈이 춤과 노래 연습도 열심히 했다"라며 "'마리아'를 비롯해 총 4곡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며, 춤도 고난이도의 댄스를 파워풀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드라마 <싸인>과 관련해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고 귀띔했다.

2004년에 데뷔한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등을 통해 일본에 알려졌다. 올해 드라마 <싸인>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싸인>에 출연했던 김아중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자신의 히트작인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아중 싸인 나의 P.S 파트너 지성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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