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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합천 대암산 하늘을 날다 ... '패러글라이딩대회' 열려

10.09.27 09:43최종업데이트10.09.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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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생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대 패러글라이딩동아리 '하늘가르기'가 주관한 "제6회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대회"가 26일 합천군 초계면 대암산 활공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경상대․부산대 등 전국 10개 대학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창공을 가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가 개최되는 합천대암산 활공장은 해발 591m에 위치하고 사방이 트여서 다양한 기상조건 속에서도 활공이 가능하고 가야산국립공원과 황매산의 수려한 경관과 합천호, 황강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비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26일 합천 대암산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대회' 모습. ⓒ 합천군청


26일 합천 대암산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대회' 모습. ⓒ 합천군청


26일 합천 대암산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대회' 모습. ⓒ 합천군청


26일 합천 대암산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대회' 모습. ⓒ 합천군청


26일 합천 대암산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패러글라이딩대회' 모습. ⓒ 합천군청


대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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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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