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하는 태풍 힌남노, 파도 무서워지는 제주 서귀포

5일 오전 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 500km까지 북상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 신창풍차마을 해안에 파도가 높이 일고 있다.

힌남노는 5일 오전 6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80㎞ 해상을 지났으며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시민 제보영상).

ⓒ오마이뉴스 | 2022.09.05 09:43

댓글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