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 산불, 잡목 300여그루 소실

경남 하동군 진교면 한 마을 인근 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8일 오후 1시 52분경 산불이 발생해 임야 0.2ha를 태우고 잡목 300여그루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산불은 이날 오후 4시 37분경 진화됐고,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상 - 경남소방본부

ⓒ윤성효 | 2022.04.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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