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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현 대북정책이어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커밍스 교수는 16일 오후 광주 한 호텔에서 가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당선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특정 후보를 옹호할 수 없다"면서도 미국의 대북강경책을 비판해 왔던 탓인지 "대북 포용정책 계승자"가 당선되기를 기대했다.

ⓒ김호중 | 2007.05.18 23:51

#브루스 커밍스, #대북관계, #5.18민주화운동, #김대중학술상, #대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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