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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motif1)

84세의 마누엘리타(Manuelita) 할머니와 쌍둥이 손자 헤수스(Jesus)와 이르빙(Irving). 단지 반나절 떨어져 있었을 뿐인데 재회의 모습은 반가움으로 가득하다.

ⓒ이안수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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