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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컬링에서 은퇴를 결정한 '여자 컬링의 전설' 제니퍼 존스. 뒤의 선수는 남편 브렌트 랭.

ⓒ박장식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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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양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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