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추모 집회에서 <교사 죽음 진상 규명> 손팻말을 치켜든 장면
6만 명이 운집한 6차 추모집회는 국회대로 양쪽을 가득 메웠다.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국회 앞에서 여의도 공원까지 교사들이 연좌한 채 <교사 죽음 진상 규명>을 외치며 손팻말을 높이 치켜든 모습.
ⓒ하성환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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