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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후쿠시마 오염수 마실 수 있다? 한 총리 답변이 괴담"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마실 수 있다'고 말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답변이 괴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왼쪽은 박광온 원내대표. 한 총리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를 마셔도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김 의원의 질의에 "완전히 과학적으로 처리가 된 것이라면, 세계보건기구 음용 기준에 맞다면, 마실 수 있다"고 답했다.

ⓒ남소연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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