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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부산중구문화원 채경혜 사무국장, 강영희 작가, 이경아 작가가 복병산 작은미술관에서 인터뷰 후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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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지 '문화+서울' 편집장과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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