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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yongin21)

구갈동 한 지하 방. 거주자가 방을 비운 사이 하수가 역류해 거주인은 당장 생활이 힘들만큼 악취와 물기에 불편을 겪어야 할 상황이다.

ⓒ용인시민신문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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