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순례길'에 참여한 시민들이 경북 김천-구미 구간을 걷고 있다. 뒤쪽에 걷는 남성이 90년대 노무현 의원에게 도움을 받은 안덕호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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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팀 취재기자. 오늘도 애국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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