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비엔난다 스님이 한국에서 태어난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의 아이의 손목에 실을 묶으며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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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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