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보기의 예행 연습이었을까. 2년 전 우리 식구가 된 망울이의 어렸을 때 모습. 개 새끼도 사람 새끼도 다를 게 없다. 육아의 원칙 또한 마찬가지일 게다.
ⓒ김창엽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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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