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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우리는 여인네의 젖가슴을 닮았다고 해 ‘유주’라고 부른다. 실제로 그 모양이 남자의 심벌을 더 닮은 까닭에 예로부터 아들을 낳으려고 하는 여인네들의 등살에 도려 져 나가는 수난을 겪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철관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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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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