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득의 깃털이 감옥 안을 가득 채우며 어지럽게 날린다. 작가 이중재는 작품을 통해 5.18민중항쟁마저 일종의 노스탤지어가 되어버린 현실과 비_몰_반 역사화 되어가는 시류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말하고 있다.
한가득의 깃털이 감옥 안을 가득 채우며 어지럽게 날린다. 작가 이중재는 작품을 통해 5.18민중항쟁마저 일종의 노스탤지어가 되어버린 현실과 비_몰_반 역사화 되어가는 시류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말하고 있다.
ⓒ마이너리티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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