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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남음식문화축제'가 11월 3일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995년 마산에서 '경남 좋은식단 향토음식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경남권 시군구에서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경남음식문화축제의 올해 행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및 진주시 후원으로 열린다.

축제는 시군구를 대표해 출품된 음식들로 예선을 거친 32개 팀이 참여하여 한식대가 특별전시, 체험, 시식, 홍보관,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출품음식 무료 시식회, 주류 시음회, 자장면 무료 나눔, 향토음식 및 제과제빵 전시, 자장면 수타체험 및 케이크 만들기 등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그:#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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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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