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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서산시 5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의 위상이 강화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서산시 5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의 위상이 강화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서산시의회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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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서산시 5만 7천여 자원봉사자의 위상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시정질의 마지막 날인 27일 "많은 자원봉사자가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에 나서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 등은 열악해 어려운 상황에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서산시 평생학습 각종 강좌가 여러 가지 있다. 서산시 자원봉사자 조례와 관련해 자원봉사자들에게 평생 학습비 할인 혜택을 주 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 의원은 "이외 5만 7천여 자원봉사자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서산시 방안이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서산시는 '우수봉사자를 위한 특별수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박 국장은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기념 배지를 전달하고 있다"면서 "이외 봉사자들 단합을 위한 워크숍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에게 더 좋은 봉사 환경과 수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을 마쳤다.

서산시는 우수봉사자 특별수혜 서비스로 ▲1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 카드 발급,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영화관람 할인 ▲3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 기념배지(0.5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태그:#서산시의회 , #서산시 , #최동묵의원, #자원봉사자위상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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