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등록 20.03.05 14:05l수정 20.03.05 14:25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 권우성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조선일보사 부근 원표공원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청산 시민행동'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과 함께 오종선 작가의 '조선일보 백년전'이 열렸다.

오종선 작가는 일제강점기 때 1월 1일이 되면 1면에 일왕 부처의 사진을 싣고, 제호위에 일장기를 올려 놓은 조선일보를 두루마리 휴지로 만들어 전시했다.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 권우성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 권우성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 권우성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 권우성

  
 

두루마리 휴지가 된 조선일보 ⓒ 권우성

  
 

시민단체 '조선일보 창간 100년' 규탄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조선일보사 부근 원표공원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청산 시민행동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신의 100년 동아조선 청산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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