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사회적 거리두기 2.5 격상에 야외 체육시설 폐쇄

등록 20.12.11 16:36l수정 20.12.11 16:36l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사회적 거리두기 2.5 격상에 따른 야외 체육시설 폐쇄 ⓒ 유성호

 

ⓒ 유성호

  

ⓒ 유성호

  

ⓒ 유성호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연가교 위치한 체육시설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잠정 폐쇄됐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일상적인 감염이 만연해 어디서든 폭발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며 "코로나19를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3밀(밀폐, 밀집, 밀접)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과 다중시설 이용, 모임과 회식, 각종 행사, 다양한 소모임 등을 자제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