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신림동 등산로에 모인 검은옷 시민들... "여성이란 이유로 죽어"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와 시민들이 24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야산 등산로 성폭행 사건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추모하며 국가의 책임을 촉구했다. #여성폭행#성폭력#신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