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농민, 청년대학생들로 구성된 경남통일선봉대는 7월 24일 오후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들이 '주한미군철폐가'를 부르면서 분필로 바닥에 "미제 박멸", "세균부대 추방" 등의 글을 적고 있다. #주한미군#미군#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