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정인이 양부모 탄 차량 가로막는 시민들 "살인죄 처벌하라" 법정에 선 정인이 양부모 "훈육 차원에서 대화하다..." '정인이' 첫 재판 온 '19년생 쌍둥이' 엄마, 토끼탈 쓰고 망치 든 이유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한 뒤 법원을 나서자, 시민들이 분노하며 살인죄 처벌을 요구했다. #정인#아동학대#살인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