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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8월의 뉴스게릴라로 박초롱·김진회 기자를, 특별상 수상자로는 박준영·겨레하나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 박초롱(pushike87)
박초롱 시민기자는 '프로딴짓러 일기' 연재를 통해 대기업 퇴사 후 다채로운 딴짓을 시도하며 사는 삶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했습니다.

일은 두 배 연봉은 절반... 이래서 백수가 '과로사' 하는구나 http://omn.kr/s9do
축의금 회수용 결혼식? '요즘 것들'은 결혼도 달라야 http://omn.kr/xuiy

*김진회(becho2)
김진회 시민기자는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자연농을 시도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면서도 생생하게 연재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이야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91년생이 인생을 알아?" 90년생 '젊꼰'의 고백 http://omn.kr/s5u8
시골에서 심심해서 못 살 것 같다고? 우린 이러고 논다 http://omn.kr/sbp3


▣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남북이 하나 됐던 감동의 순간, 시민기자가 있었습니다. 지난 2일 마무리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기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남과 북이 하나되는 기적 같은 순간 역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남과 북 그리고 해외 교민의 '작은 통일'을 기록한 시민기자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역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한 박준영(disciple0411) 시민기자, 겨레하나(krhana)을 8월의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 박준영 시민기자 대표 기사
아시안게임서 만난 남북 교민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http://omn.kr/sa0u)
'혼밥' 하면 말동무 해주는 북한 종업원, 이 기적 같은 공간 (http://omn.kr/sbpq)

- 겨레하나 대표 기사
누가 남한 대학생일까요? 누가 북한 대학생일까요? (http://omn.kr/sa4v)
지금 자카르타에는 분단선이 없어요 (http://omn.kr/y2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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