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5월 11일, 내포연등회 개최... "따뜻한 희망 피어나길"

등록 2024.04.26 09:16수정 2024.04.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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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홍성군청 앞에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 신영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충남 홍성에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홍성주지협의회는 25일 오후 홍성군청 앞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점등식을 개최했다.

홍성주지협의회는 이날 홍성경찰서와 홍성군청 앞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반야심경 독송을 마친 스님들은 홍성 버스터미널 인근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부처님오신날 축하 연등에 불을 밝혔다.

홍성군청 앞 홍주읍성 성곽에도 수천 개의 연등이 점등됐다.이날 연등 점등식에는 10여 명의 홍성주지협의회 스님들이 참석해 반야심경 독송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홍성주지협의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하여 무명을 밝히는 연등 불빛이 우리의 마음에도 환하게 비추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따뜻한 희망이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한편, 홍성주지협의회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 홍북 내포신도시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공식 봉축 법요식과 연등 행렬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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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홍성주지협의회는 25일 오후 홍성군청 앞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점등식을 개최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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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홍성군청 앞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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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앞에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연등이 점등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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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앞 홍주읍성 성곽에도 수천 개의 연등이 점등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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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앞에서 반야심경 독송을 마친 스님들은 홍성 버스터미널 인근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부처님오신날 축하 연등에 불을 밝혔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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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버스터미널 인근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부처님오신날 축하 연등.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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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주지협의회는 이날 홍성경찰서와 홍성군청 앞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 육통 스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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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홍성군청 앞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 신영근

 
#홍성군 #부처님오신날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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