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산수유꽃의 빈 자리를 채운 노란 수선화

구례 지리산치즈랜드에 수선화가 만개했습니다

등록 2024.04.01 13:59수정 2024.04.01 14:01
0
원고료로 응원
전남 구례의 산수유마을을 황금빛으로 물들였던 산수유꽃이 지면, 지리산치즈랜드에는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어 산수유꽃의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지리산치즈랜드에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어, 주말을 맞이해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a

지리산치즈랜드의 수선화 ⓒ 임세웅

 
매년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 피는 수선화는 지리산치즈랜드의 초원을 화사하게 물들였습니다.
 
a

구례 지리산치즈랜드에 핀 수선화 ⓒ 임세웅

 
완만한 경사지를 노랗게 물들인 수선화는 지리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a

지리산치즈랜드의 수선화 ⓒ 임세웅

 
영화 촬영지이기도 했던 지리산치즈랜드는 관광객들이 양에게 풀을 먹이는 체험을 직접 해볼 수도 있어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입니다. 
 
a

지리산치즈랜드 ⓒ 임세웅

 
2021년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지리산치즈랜드는 지리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완만한 경사지의 초원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종영 '수사반장 1958'... 청년층이 호평한 이유
  2. 2 '초보 노인'이 실버아파트에서 경험한 신세계
  3. 3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 교사의 분노
  4. 4 "개도 만 원짜리 물고 다닌다"던 동네... 충격적인 현재
  5. 5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