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TV> '대선올레' 충청 민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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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gkfnzl)등록 2012.11.28 12:47
제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충청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오마이뉴스>의 인터넷방송 <오마이TV> '대선올레'도 충청도의 대선민심 탐방에 나선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 서해성 작가의 진행으로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대선올레'는 먼저 시민들을 만나 대선민심을 듣고, 1시부터는 문재인 후보의 유세 현장과 시민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문 후보의 유세가 끝난 뒤 '대선올레'는 박근혜 후보의 유세가 예정된 충남 온양온천역으로 이동한다. '대선올레'는 오후 3시부터 다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3시 45분부터는 박근혜 후보의 유세 현장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후 '대선올레'는 서울 종로 한 카페로 자리를 옮겨 오후 6시 30분부터 박근혜 후보의 아킬레스건으로 불리는 정수장학회의 진실을 파헤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저서 <장물바구니> 북토크를 생중계한다.

이 자리에서 오연호 대표기자와 서해성 작가는 한홍구 교수와 최재천 민주통합당 의원과 함께 정수장학회 문제는 물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 18대 대선 판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생생한 충청민심과 후보들의 유세 현장 그리고 정수장학회 북토크까지 마련된 <오마이TV> '대선올레' 생중계. 이날 방송도 낮 12시 30분부터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트위터, 생중계 댓글창으로 누구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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