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부탄의 겉과 속 람부탄 알고보니 ⓒ 김환희
▲ 람부탄을 파는 아이 바기오 시장 ⓒ 김환희
요즘 바기오 시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띠는 열대과일이 성게모양으로 생긴 람부탄(Rambutan)이다.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람부탄(말레이어로 털이 있는 과일을 의미)는 Los Banos라는 곳에서 많이 나는 과일이며 빨간 껍질을 까면 하얀 속 알맹이가 나온다. 맛은 그리 시지도 않고 단맛이 나며 손으로 쉽게 반으로 갈라 먹을 수도 있다. 가격(1kg 40페소: 한화 800원 정도) 또한 저렴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대과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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