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연재코로나193295화

[대전]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6번째

천안거주자이나 대전으로 이송된 환자... 확진 6일 만에 폐렴으로 사망

등록 2020.10.26 17:53수정 2020.10.26 17:58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여섯 번째 사망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422번 확진자가 26일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며, 6일 만에 폐렴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지난 19일 천안에서 위독한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진료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 사망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사망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사 3년 만에 발견한 이 나무... 이게 웬 떡입니까
  2. 2 '내'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죽이는 기막힌 현실
  3. 3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4. 4 "삼성반도체 위기 누구 책임? 이재용이 오너라면 이럴순 없다"
  5. 5 '삼성-엔비디아 보도'에 속지 마세요... 외신은 다릅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