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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43년 전 숨진 '김군', 여전히 찾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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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은 광주 시민군 '김군'... "지만원은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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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자녀 목숨값은..." 박용진은 마지막 연설에서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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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어"... 구의역 9-4 승강장에 놓인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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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5당 중 홀로 구의역 찾은 여영국 "정치인들, 그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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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일하고 싶다"... 구의역에 세워진 김군 추모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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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의 이 말, 천인공노할 일 벌인 '공범'에게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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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후보자, 장관되고 싶어 사과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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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에 몸 던진 비정규직들 "죽을 수 없어 오체투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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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투쟁은 어떻게 역사가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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