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경남 합천과 진주에서 상가주택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8분경 합천군 가야면 소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인해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56분경 진주시 진성면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추정된다. 비닐하우스와 열풍기 등이 소실되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