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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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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하루에만 29명째 확진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837명(해외입국자 44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3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817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지난 27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33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로, 29일부터 고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그는 대덕구 A교회와 관련이 있는 79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한 83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그는 796번과 대덕구 A교회를 함께 다니고 있다.

834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7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806번·80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중구 A교회와 관련한 감염이다.

83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8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그는 서구 A교회와 관련한 감염으로 분류됐다.

83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5일부터 근육통이 나타났다. 그는 710번·73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2일 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한편, 이날 대전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12명, 오후 11명 등 총 29명이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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