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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구 구속하라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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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이들은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정몽구 구속! 법원판결 이행!", "범죄자 정몽구는 청와대 만잔! 기아차비정규직은 해고,손배로 고통!" 이라고 씌어진 현수막을 펼쳐든채 5분여 동안 "정몽구를 구속하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세종대왕 동상위로 올라간 경찰들의 설득으로 모두 내려와 집시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종로경찰서로 연행됐다.
이들은 "정몽구 회장은 정규직으로 사용해야 할 자리에 비정규직 불법파견을 12년 넘게 저질러온 범죄자"이라며 "법원의 판결조차 묵살하고 10년 넘게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정몽구 회장을 즉각 구속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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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왕님! 잠시 올라가겠습니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이 27일 오전 10시경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으로 올라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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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가시면 안됩니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이 27일 오전 10시경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으로 올라가자 주변에서 경계를 서던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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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가지 마세요.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이 27일 오전 10시경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으로 올라가자 주변에서 경계를 서던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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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성자 해산시도하는 경찰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이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자 경찰들이 황급히 해산작전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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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비정규직들은 해고에 고통받고 있다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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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그만 내려가시지요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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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려나가는 비정규직 노동자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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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그만 내려가시지요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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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의 설득을 받고 내려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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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이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자 경찰들이 황급히 해산작전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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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4명이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화문광장내 세종대왕상에 올라가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등을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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