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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10월]'윤석열 대자보'...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었다."
10만인클럽(relax1106) 2022.12.15 11:27 조회 : 1894


10만인 편지, ‘국격’ 허무는 그들... 2022년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윤석열 대자보' 붙인 22학번 서울대생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었다" 지난 한달 동안 <오마이뉴스>에는 혀를 내두르게 하는 기상천외한 단독 기사와 정부 비판 기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정부여당에 몸담은 인사들이 항상 입에 침이 마르게 강조하는 ‘국격’이 나락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낙선한 것은 이를 반증합니다. 하지만 2022년 대한민국 권력자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숨긴다고 해서 숨겨질 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양지에 드러내놓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이 국격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오마이뉴스>의 생각입니다. 그들의 진면목을 가혹하리만치 파헤치겠습니다. 촛불이 타오르는 광장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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