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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가천잠수교에서 내다다본 여울에는 멸종위기종 고니와 흰목물떼새를 비롯한 다양한 새들이 찾아온다.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곳이 국가생태탐방로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정수근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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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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