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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대전작가회의 회원 이미숙 시인은 4년 전 백두산에 올랐던 기억을 떠올리며 쓴 시 ‘백두산 천지 앞에서 나는 울었다’를 낭송했다.

ⓒ임재근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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