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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할힌골과 보이르호수 중간지점에 있는 석인상. 할힌골에는 아주 오랜 옛날 '맥족(코리)'이 북방에서 내려와 이곳에 잠시 머물다 동남쪽 부여로 이동해갔다는 구전설화가 전승되고 있다. 코리족은 고구려의 전신이랄 수 있다. 진품은 몽골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이곳에 서있는 석인상은 복제품이다.

ⓒ오문수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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