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박현국 (aoyama6156)

온조지(園城寺, 원성사) 미이데라(三井寺) 절에서 보관하고 있는 신랑명신상 해신 장보고 그림입니다. 신라 명신은 왼손에 주석으로 만든 지팡이를 들고, 오른손에는 두루마리 경서를 들고 있습니다. 무사의 승리와 스님의 불법을 나타냅니다. 원래 온조지 절은 미이데라 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박현국2022.10.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