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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 배우가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지막으로 질문할 기자를 지명한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유성호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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