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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중행동

지난 1일 밤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서대문 경찰청앞에서 전국민중행동 회원들이 ‘불법 대북전단 살포 중단, 범죄자 박상학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남북관계 파탄에 쐐기를 박는 위험천만한 행위여서 대북전단금지법이 만들어졌다’며, 박상학 대표는 기소되어 재판을 받는 중에도 대북전단 살포를 계속하고 있다며 처벌을 촉구했다.

ⓒ권우성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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