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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옹 (tomulto)

<세종이야기>에 설치된 <앙부일구>

세종과 장영실이 한자 모르는 백성을 배려해서 만든 <앙부일구>가 아닌, 중국인도 알기 어려운 한자로 잘못 복원한 앙부일구

ⓒ최준화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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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학과 세종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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