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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8일 밤 폭우로 인해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주택 반지하에 살던 50대 여성 A씨가 익사했다. 10일, A씨가 살던 주택 옆 주택 반지하에 사는 이(87)씨가 역시 침수된 반지하 집을 보여주고 있다. 이씨는 같은 주택 이웃인 50대 중국인 남성이 방범창을 뜯어낸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다.

ⓒ김성욱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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